AURDA 9th Online Exhibition
아우르다 9번째 전시
'무의식'
우리는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것이 의식적으로 행해진다고 믿는 문화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과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어제 밤, 꿈에서 떠오른 빛나는 아이디어는 어떤 것이었나요.
아우르다는 한성대학교 디자인 대학교 소모임으로
'여럿이 모여 한 판이나 한 덩어리가 되게 하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2016년 처음 설립한 단체입니다.
한성대학교 디자인학부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각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관심사를 가진 재능있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교류를 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잘 알지만 쉽게 행하지는 못합니다.
아우르다에서는 서로의 가치와 재능을 공유하며 혼자라면 해낼 수 없던 일들을 해내며 더 높은 가치와 배움을 창출합니다.
팀 작업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공모전이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기도 하며,
팀과 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배우기도 합니다.
선배와 후배, 동기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